시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,

하나님은 주님을 향한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인정해 주십니다.

때로는 평안 가운데, 때로는 커다란 절망과 울분 가운데 있을 때에도

주님을 향한 솔직한 감정의 표출을, 나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그 혼돈의 감정을

주님께서는 있는 그대로 다 받아 주십니다. 

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.

나를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.

주님께서는 나를 지금 이대로 끝까지 방치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.

한 주간의 새벽기간동안, 그 감정들을 표출해봅시다.

주님께서는 모두 받아주실 것입니다. 

우리는 결국 '정답'을 찾아내게 될 것입니다.

- 주제: 여호와를 바라라!(시편)

- 일시: 9월 18일(월)~23일(토)

1) 주일(9월 17일)에 특새 가이드북이 배부됩니다 

2) 한 주간 수요예배, 다락방, 매일주와함께는 휴회합니다

3) 주차는 주차부의 안내에 따라주십시오

4) 서로 카풀에 동참하여주시기 바랍니다